최근들어 팔이 길어졌다.
짧은 다리 파다닥 마루와 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던 레미가 아니던가.
하지만,
팔,다리, 목이 길어지고 있다.
파닥 파닥 짧뚱의 느낌은 어디 가고 휘적 휘적 느낌만이 가득하다.
이제 더 이상 놀릴수가 없다.
본인은 꽤나 만족스러운 모양인데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레미들은 진화해. 라고 어렴풋이 흘리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이게 맞다고?
저녀석은 지금 스스로에 도취되어 현실적 자각이 없어졌다.
이건 지극히 현실을 반영한 문제지만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기도 하다.
